간호본부, 신입간호사 입사 100일 축하잔치 열어

등록일 2016년07월26일 16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희의료원 간호본부(본부장 이명해) 신입간호사 100일 잔치가 7월 22일(금),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축원(본관11층 병동) 간호사 외 23명의 신입간호사가 선배들로부터 입사 100일 축하를 받았다.

동시작가로 활동중인 한상순 한방간호팀장이 ‘경희, 1등 항해사가 되어라’ 제목의 축시 낭송을 시작으로 신입간호사들의 멘토가 되어준 프리셉터 24명과 해당 부서 수간호사 20여명이 축하를 전하는 훈훈한 자리였다.

신입간호사들의 그동안 자신을 이끌어준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고 앞날의 각오를 밝혔다. 또한 부모님이 전하는 영상 편지와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읽을 때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경희의료원 간호본부는 신입간호사들이 소속감을 갖고 선후배간에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자 100일 잔치를 연 2~3회 진행하고 있다.
문희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의대 치과 한방 의료계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