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운동’, 우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요.

경희의료원, 폭언폭행 없는 따뜻한 직장문화 만들기 캠페인 실시

등록일 2017년08월18일 11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왼쪽부터 유재선 간호본부장, 김성수 경희대한방병원장, 김숙영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장,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준 노동조합 지부장, 고은주 노동조합 수석부지부장. 박영국 경희대치과병원장, 오주형 기획조정실장)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817(), 교직원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폭언폭행 없는 따뜻한 직장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인 바나나 운동을 진행했다.

 

바나나 운동꿔서 생각하고, 부터 존중하고, 부터 시작해요의 의미로 경희의료원 폭력방지위원회(위원장 김건식)에서 주최한 행사이다.

 

행사에는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건식 의대병원장, 박영국 치과병원장,김성수 한방병원장, 유재선 간호본부장, 김영준 노동조합 지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바나나를 나눠주며 폭언폭행 없는 따뜻한 직장문화 만들기에 앞장섰다.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통해 교직원에 그치지 않고, 환자에게도 따뜻한 병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지용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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