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간호본부(본부장 이명해) 제19차 중환자간호과정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중환자간호과정은 중환자에 대한 전문지식과 간호기술을 습득해 질적 간호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올해 19회를 맞았다. 6월 13일(월)부터 28일(화)까지 10일간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 외부병원에서 간호사 2명이 참석해 중환자간호교육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7월 1일(금)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1등 안수진 간호사(외과중환자실), 2등 권은혜 간호사(외과중환자실), 3등 송은재 간호사(내과중환자실), 4등 박석종 주임간호사(신경외과중환자실), 5등 유가경 간호사(마취회복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