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중소기업중앙회의 업무협약이 6월 13일(월) 진행됐다. 김건식 경희대학교병원장, 김기택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박성택 회장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희의료원은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중앙회 임직원 및 직계가족의 건강증진과 질병치료를 위해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진료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선택진료비, 정밀검진비, 장례식장 사용료 등의 진료비를 감면 우대할 예정이다.
김건식 경희대학교병원장은 “협동조합계 종사자 분들의 건강과 의료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0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1962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