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홍콩한인회 진료협약 체결

등록일 2012년11월02일 13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과 홍콩한인회(한인회장 김구환)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111() 의료원 본관 6층 의료원장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영진 의료원장과 김구환 한인회장, 김종국 한인회전무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홍콩한인회원들은 경희의료원 이용 시 진료 절차와 건강검진, 토모테라피, 로봇수술에 대한 비용을 우대받는다.

경희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교민들에게 의료원을 홍보하고 교민회와 우호 관계를 통한 신환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홍콩한인회 진료협약은 20131031일까지 1년이며, 해지 요청이 없을 경우 1년간 연장키로 했다.

 

사진=경희의료원과 홍콩한인회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임영진 경희의료원장(좌로부터 네 번째)과 김구환 홍콩한인회장(좌로부터 다섯 번째)이 협약서를 교환했다.

장태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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