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서울특별시 야구협회 진료협약식 체결

등록일 2011년01월04일 19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희의료원(의료원장 배종화)은 서울특별시 야구협회와 4() 오후 330분 의료원장실에서 교류협력증진 및 진료우대 협약 체결식을 맺었다. 협약식은 배종화 의료원장, 임영진 의대병원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서울시 야구협회에서는 김정식 전무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종화 의료원장은 일본과 같은 야구 선진국에서는 유소년 때부터 선수 관리가 철저하다고 들었다. 경희의료원도 적절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선수보호 및 관리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서울시 야구협회 회원이 경희의료원을 이용할 경우 진료절차에 따른 편의제공은 물론, 진료비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특별시 야구 협회는 초중고등학교 회원 1,900여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선수들을 프로야구선수로 배출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협약을 통해 홍보 및 운동 중 부상 치료 등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의료원과 서울특별시 야구협회는 상호간 교류 및 이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기간은 협약식을 체결한 14일부터 1년 동안이며, 상호 이의가 없을 경우 자동연장 된다.

김남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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