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학술상 수상

등록일 2017년12월06일 11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가 지난 122(),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추계심포지엄에서 학술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영운 교수는 지난 5, 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 BMC Cancer헬리코박터균 감염과 동반된 인터루킨-8 유전자 변이는 위암의 위험인자이고, Mannose 결합 lectin2는 위험인자가 아니다라는 논문을 등재, 인터루킨-8의 유전자 변이가 위암 발생을 높인다는 결과를 명확히 증명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장영운 교수는 위암과 헬리코박터균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국내외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지용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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