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한줄기 선율에 아픔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
경희의료원은 많은 환자들에게
'병을 넘어선 인간다움의 회복'을 선물하고자
긴 시간 동안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얼어있던 만물이 깨어나는 계절,
봄이 올 때면 우리 모두 피어나는 한 송이 꽃처럼
겨우내 아픔을 털어내고 다시 피어나길 희망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나누는 미소,
우리는 다 같이 봄을 노래하며 따뜻한 에너지를 공유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와 감성의 공간으로
환자 곁에 함께하는 따뜻한 병원, 경희의료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