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한방병원 안면마비센터는 6월 1일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2세미나실에서 ‘안면마비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센터장 강성길 교수(침구과)는 “안면마비 질환의 다양하고 새로운 한의학적 치료방법을 안면마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건강강좌는 침구과 김종인 교수의 ‘안면마비의 진단과 검사’, 침구과 이상훈 교수의 ‘안면마비의 치료’, 침구과 강중원 교수의 ‘안면마비 후유증의 치료’, 한방기공실 이화진 박사의 ‘안면회복을 위한 자가 안면운동 및 기공요법’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한편, 안면마비 질환 전문의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낸 참석자 5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됐다.